양석환 선수: 연봉_프로필_나이_키_주요경력_부인_쩍뻘 빠던_미래(두산, LG)

두산 베어스의 양석환은 최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홈런으로 팀의 연패를 끊고, 동시에 ‘쩍벌 빠던’ 논란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양석환은 2025 시즌 두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으며, 그의 활약과 논란,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처> OSEN 홈페이지_양석환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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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이름: 양석환 (Yang Suk-hwan)

 - 출생: 1991년 7월 15일 (34세)

 - 출신지: 서울특별시

 - 신체: 키 185cm, 몸무게 90kg

 - 포지션: 1루수, 3루수, 지명타자

 - 투타: 우투우타

 -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21년-현재)

 - 병역: 상무 야구단 (2019년-2020년)

 - 학력: 서울백운초등학교, 신일중학교, 신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 주요 경력: LG 트윈스 (2014년-2021년), 두산 베어스 (2021년-현재)

 

양석환은 LG 트윈스 시절부터 꾸준한 장타력을 자랑하며, 2018년 시즌에는 데뷔 첫 20홈런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21년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그의 성적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출처> OSEN홈페이지_트레이드 양석환, 함덕주

 

연봉

양석환은 최근 4+2년에 총액 70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두산 베어스와 체결하며, 2024년 연봉으로 3억 원을 받고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2028년 이후 2년은 상호 옵션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총 수령 연봉은 최대 78억 원에 이를 수 있다.

 

<출처> 한국일보 홈페이지_양석환 계약

 

 

 

 

주요 경력 및 최근 활약

양석환은 LG 트윈스 시절부터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이후에도 팀의 핵심 타선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8회 초 역전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15-12 대역전승을 이끈 것은 그의 최근 활약을 잘 보여준다.

 

 - 2021년 두산 베어스 이적: LG 트윈스와의 2:2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 양석환은 오재일의 뒤를 이어 주전 1루수로 자리 잡았다.

 - 2025 시즌 활약: 4월 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4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2 득점으로 팀의 연패를 끊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총알 세리머니 논란: 홈런 후 다리를 벌린 세리머니(‘쩍뻘 빠던’)로 인해 논란이 있었으나, 두산 캡틴 양의지가 롯데 캡틴 전준우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논란은 어느 정도 해소됐다.

 

<출처> 일간스포츠 홈페이지_양석환 끝내기 세레모니

 

부인

양석환은 2017년 시즌 종료 후, 한 살 연상의 플로리스트와 결혼했다. 그의 아내는 양석환이 군 복무 중이던 시절에도 꾸준히 그의 곁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러한 아내의 내조는 양석환이 군 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데 큰 힘이 되었다.

두 사람은 2022년 아들을 얻으며 가정을 이루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양석환, 서가현 부부

 

 

 

논란과 소신 발언

양석환의 ‘쩍뻘 빠던’은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지만, 그는 이를 팬서비스의 일환으로 보고 있다. 두산의 주장 양의지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양석환을 대신해 롯데의 전준우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빠던은 하나의 퍼포먼스이자 팬서비스”라며 MLB와 달리 KBO리그에서도 세리머니가 허용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OSEN 홈페이지_양석환

 

향후 전망

양석환은 2025 시즌 두산 베어스의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의 장타력과 클러치 능력은 팀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4+2년 계약을 통해 장기적인 팀 내 역할이 보장된 만큼, 그의 향후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향후 시즌에서도 그의 활약에 따라 두산의 성적과 팬들의 반응이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OSEN 홈페이지_양석환

 

 

 

마치며

양석환은 두산 베어스의 차세대 거포로 자리 잡고 있으며, 그의 경기력뿐만 아니라 팬들과의 소통, 그리고 세리머니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두산 베어스와 KBO리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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