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진영 선수는 독특한 스토리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7년 논란 이후 ‘야구 안 해’에서 ‘야구 평생 해’로 돌아온 그는 2025 시즌 한화의 외야를 책임지는 핵심 선수로 활약 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진영 선수의 연봉, 프로필, 키, 나이, 주요 경력, 강점, 연애 여부, 그리고 미래 전망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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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이름: 이진영 (Lee Jin-young)
- 출생: 1997년 7월 21일, 부산광역시 (만 27세, 2025년 6월 기준)
- 키/몸무게: 181cm / 약 80kg
- 포지션: 외야수 (주로 우익수, 중견수)
- 소속 팀: 한화 이글스 (KBO 리그)
- 학력: 부산수영초, 경남중, 부산고 졸업
- 별명: 야할갑, 아잘갑, 시민 우익수, 삼진영, 소관
- 투타: 우투우타
- 응원가: 트랜스픽션 – 불의 전차, 가사: “한화의 이진영 워어어~ 이 순간 너의 모든 것을 보여줘 넌! 이진영이다”
이진영 선수는 부산고 시절 뛰어난 타격과 수비로 주목받았으며, 2016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해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된 후 팀의 외야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연봉
이진영 선수는 2016년 KIA 타이거즈 입단 시 계약금 1억 원, 연봉 2,700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2024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연봉 1억 2,000만 원을 받았으며, 2025년에는 약 8% 인상된 1억 3,000만 원으로 재계약했습니다. 이는 그의 꾸준한 출루율과 수비 기여도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주요 경력
아마추어 시절
- 부산고: 고교 시절 타율 0.350 이상을 유지하며 주전 외야수로 활약. 2015년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팀의 4강 진출에 기여.
- U-18 국가대표: 2015년 WBSC U-18 야구 월드컵에 출전, 안타 3개 기록.
프로 경력
- KIA 타이거즈 (2016~2022):
2016년 5월 31일 LG전에서 데뷔, 5타수 무안타. 6월 5일 넥센전에서 데뷔 첫 안타 기록.
2017년 타율 0.260, 2 홈런, 20타점. 시즌 후 SNS 논란(‘야구 안 해’ 게시글)으로 구설수에 오름.
2021년 타율 0.280, 5 홈런, 40타점으로 준수한 성적.
2022년 4월 23일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김도현, 이민우 ↔ 이진영).
- 한화 이글스 (2022~현재):
2023년: 110경기 출장, 타율 0.290, 8 홈런, 45타점, 10 도루, OPS 0.750.
2024년: 115경기 출장, 타율 0.275, 10 홈런, 50타점, OPS 0.740. 부진과 부상으로 기대 이하 성적을 기록했으나, 시즌 후반 반등.
2025년: 4월 23일 kt전에서 2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윤동희의 안타를 홈으로 송구해 보살, 팀의 선발 8연승 기록에 기여. 4월 27일 kt전에서 3타수 3안타(2루타 2개)로 맹활약.
주요 활약
- 2025년 4월 6일 삼성전: 사구 판정 후 배트 노브 맞음으로 판정 번복, 대주자 교체 후 삼진 기록.
- 2025년 5월 15일 두산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마지막 경기에서 파울 타구로 유리창 파손.
강점
이진영 선수의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루 능력: 평균 이상의 선구안과 컨택 능력으로 꾸준한 출루율(2024년 출루율 0.350). 리드오프 또는 테이블세터로 적합.
- 수비력: 우익수와 중견수에서 안정적인 수비. 강한 송구와 빠른 판단력으로 위기 상황에서 보살 기록(2025년 4월 23일 kt전).
- 주루 센스: 도루 성공률 70% 이상,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로 팀의 공격 흐름 유지.
- 멘털 회복력: 2017년 SNS 논란 이후 꾸준히 기량 발전, 팬들과의 소통으로 긍정적 이미지 회복.
- 팬덤 호응: ‘야할 갑’, ‘시민 우익수’ 등의 별명과 응원가 떼창으로 팬들과 강한 유대감.
단점으로는 삼진 비율이 높은 점(‘삼진영’ 별명)과 장타력 부족이 지적되지만, 2024년 후반기부터 장타율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애
이진영 선수의 연애 여부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과거 한화 이글스 선수 최우석의 연애설 사례처럼 구설수에 오른 적은 없으며, 현재는 야구에 전념하며 사생활 관련 논란 없이 활동 중입니다. 팬들은 그의 유쾌한 별명과 열정적인 플레이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
이진영 선수는 2022년 한화 이적 후 팀의 외야수로 꾸준히 성장하며 2025 시즌 주전 외야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전 확보: 요나단 페라자, 최인호 등과 외야 주전 경쟁에서 안정적인 출루율과 수비력으로 우위를 점할 가능성. 리드오프 역할로 기용 가능성 높음.
- 기대 성적: 타율 0.290~0.300, 12~15 홈런, 50~60타점, 10 도루 이상 목표. 삼진 비율 감소 시 OPS 0.800 이상 가능.
- 팀 기여: 2024년 한화의 상승세(10연승 등)에서 외야수로 기여. 2025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의 핵심 자원으로 기대.
- 팬덤 확장: ‘야할 갑’ 이미지와 팬 친화적 태도로 젊은 팬층, 특히 여성 팬덤 확장 예상.
2025년 호주 멜버른 볼파크 스프링캠프에서 김경문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타격과 수비를 더욱 다듬을 예정입니다. 그의 출루 능력과 수비력이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이진영 선수는 2017년 논란을 딛고 한화 이글스의 핵심 외야수로 거듭났습니다. 2024년 타율 0.275와 10 홈런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한 그는 2025년 연봉 1억 3,000만 원으로 보상받으며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야할 갑’의 열정과 팬들과의 유쾌한 소통을 응원하며, 한화 이글스의 밝은 미래를 함께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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