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 무료시청 바로가가(차세대 스타 탄생)

지난 12월 10일, 한국기원에서 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이 성대하게 개막하며 차세대 바둑 스타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대회는 23세 이하의 젊은 프로기사들에게 실력을 겨룰 기회를 제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한국 바둑을 이끌어갈 신예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스틱 인베스트먼트가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며, 바둑 TV가 주관 방송을 맡아 진행된다. 총상금은1억 원으로, 우승자에게는 3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준우승자에게는 1000만 원이 지급된다. 대회는 12월 10일 예선을 시작으로 2025년 4월 결승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한국기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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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 및 일정

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은 23세 이하의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예선부터 본선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예선은 3일간 진행되며, 각 조별 리그를 통해 상위 14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는 후원사 시드로 합류한 김은지 9단과 문민종 8단이 함께 경쟁하며,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김은지, 문민종, 한우진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출전해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신예 기사들의 활약도 주목받고 있다. 김은지는 한국 여자 바둑을 대표하는 신예 강자로, 다수의 국제 대회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민종과 한우진은 각각 안정적인 운영과 빠른 국면 전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한국기원 홈페이지

 

주요 관전 포인트

1. 김은지 vs 문민종: 운영형 강자의 맞대결
   김은지는 정교한 수 읽기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문민종은 빠른 국면 전환과 공격적인 바둑 스타일로 유명하다. 두 기사의 맞대결은 운영형 기사와 공격형 기사의 스타일이 어떻게 충돌할지를 보여줄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다.
2. 신예 기사들의 돌풍 가능성
   김승진(랭킹 55위), 윤서원(랭킹 미공개) 등 신예 기사들이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김승진은 삼성화재배 본선 경험이 있으며, 윤서원은 국무총리배 우승 경력을 보유한 다크호스다. 이들이 기존 강자들과 어떤 경쟁을 펼칠지 주목된다.
3. 결승전 단판 승부의 긴장감
   결승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되며,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추가 시간 30초(피셔 방식)가 주어진다. 한 번의 승부로 우승자가 가려지는 만큼, 체력과 집중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출처 노컷뉴스, 한국기원 홈페이지_김은지, 문민종

 

 

시청 방법

이번 대회는 바둑 TV와 K바둑을 통해 실시간 중계가 제공되며, 네이버 스포츠와 바둑TV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바둑TV 공식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한국 바둑의 차세대 주역들이 자웅을 겨루는 무대인 만큼, 많은 바둑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예 기사들의 활약과 함께 새로운 바둑 스타의 탄생을 기대하며, 대회의 모든 순간을 함께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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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번 제1회 스틱 U-23 바둑 챔피언십은 신예 기사들에게 실력을 겨룰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바둑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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