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1라운드 우승, 25-26 PBA 팀리그 1라운드: 중계 경기일정 시간 다시보기(하림은 5위 돌풍)

올해 프로당구(PBA) 팀리그 2025-2026 시즌은 사상 최초 10 구단 체제로 개막하며, 역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7월 22일부터 30일까지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1라운드가 치러졌고, 하루도 쉬지 않는 ‘9일 연전’ 끝에 각 구단의 전력이 확실히 드러났습니다.

 

<출처> PBA_1라운드 우승을 확정하는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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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현황: 하나카드의 ‘질주’와 하림의 ‘돌풍’

 - 하나카드, 7연승으로 1라운드 우승!

초반 2연패를 딛고 7연승의 폭풍 질주. 7승 2패, 승점 20으로 최다승/최고승점 1위에 올랐으며, 4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 에이스 김가영, 압도적 MVP

15세트 출전 13승 2패, 승률(86.7%) 1위. 특히 팀의 7연승 중 12세트 모두 승전보, 이닝당 평균 득점은 1.065. 이로써 역대 팀리그 개인 MVP 3회(2020-21 1라운드, 2023-24 5라운드, 2025-26 1라운드)로 타이기록 보유.

 

 - 신생 하림, 창단 첫 시즌 5위

‘UMB 세계랭킹 1위’ 김준태, 17세 우승 신화 김영원, 베트남 듀오 쩐득민·응우옌프엉린, LPBA 챔피언 김상아, 박정현 등 다양한 구성. 초반 ‘2연승→3연패→3연승’으로 5승 4패, 승점 13.

강호들을 꺾으며 “신예 돌풍의 시작”이라는 평가. 선수 구성 모두 성장 잠재력도 매우 높음.

 

 - SK렌터카(전년 챔피언), 하이원리조트, 웰컴저축은행 등도 중상위권에 포진.

각 팀별로 새 얼굴의 활약(김종원, 최원준, 하이원리조트 김다희 등)이 눈에 띈 라운드였음.

 

 

 

 

 

1라운드 주요 선수·구단 성적

 - 최고 승률 & 다승: 김가영(하나카드) – 15세트 13승 2패

 - 하림: 김준태 등 신예 혼합 전력, 5위로 선전

 - 웰컴저축은행: 김종원 활약, 3 시즌 만의 리그 복귀

 - 최고 애버리지: 최원준(에스와이), 1.906 기록

 - 신인 돌풍: 김영원(하림, PBA 역대 최연소 우승/17세), 김다희(하이원리조트)

 

 

향후 일정 및 팀리그 전체 일정

 - 2라운드: 8월 17일(일) ~ 8월 25일(월)

 - 3라운드: 10월 11일(토) ~ 10월 19일(일)

 - 4라운드: 11월 15일(토) ~ 11월 23일(일)

 - 5라운드: 11월 29일(토) ~ 12월 7일(일)

 - 포스트시즌: 2026년 1월 10일(토) ~ 1월 19일(월)

※ 팀리그 외의 PBA-LPBA 투어 및 챔피언십 대회는 별도 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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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시즌 관전 포인트 & 전망

 - 10개 구단 체제 완성

    하림의 합류로 신구강자 힘의 균형, 감독/선수 전략의 변화 다이내믹.

 - 새 얼굴·신인 영입강화

    국내외 젊은 선수·여성 선수 대거 활약, 팀별 ‘컬러’와 스타일이 강해짐.

 - 여전한 하나카드 – 강력한 기세

    우승 DNA+리그 최강 에이스(김가영, 김병호 등) 앞세워 2년 만의 우승 청신호.

 - 상위권 혼전

    SK렌터카, 하이원리조트, 웰컴저축은행 등 전력 평준화, 한 끝 차이 박빙 승부.

 

<출처> PBA_1라운드 5위 신생팀 하림

 

중계 시청 방법 및 팬을 위한 정보

 - TV 중계

    SBS Sports, MBC SPORTS+, BilliardsTV 등 주요 스포츠 전문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

 - 온라인 중계

    PBA 공식 유튜브 ‘PBA TV’에서 전 경기 생중계.

    경기가 끝난 뒤에도 ‘풀영상/하이라이트’ 시청 가능.

 - 현장 관람 및 정보 확인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1라운드 기준), 각 라운드별 실시간 경기 일정·결과는 PBATOUR 공식홈페이지에서 수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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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및 요약

2025-2026 PBA 팀리그 1라운드는 ‘한 계단 더 성장’한 리그의 저력을 확인하는 무대였습니다. 절대 강자와 신생팀의 뜨거운 격돌, 신인 선수들의 파란만장한 돌풍, 여자 선수들의 맹활약까지 프로당구가 한층 흥미진진해졌습니다.

2라운드는 8월 17일부터 재개, 후반기 포스트시즌 진출과 우승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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