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시청 바로가기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책임질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23회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2025년 7월 18일부터 7월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이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청소년 육상 대회 중 하나로, 젊은 선수들의 열정과 기량을 엿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회의 개요, 일정, 관전 포인트, 시청 방법, 그리고 대회의 매력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출처> 정선군 홈페이지_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시청 바로가기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란?

제23회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한국중·고육상 연맹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이 주관하며, 대한육상연맹, 정선군, 정선군체육회가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이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 선수들이 참여해 트랙과 필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자리로,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대회는 남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40개 이상의 세부 종목(100m, 200m, 400m, 800m, 1500m, 3000m, 110m 허들, 400m 허들, 높이뛰기, 멀리뛰기, 창던지기, 포환 던지기 등)이 포함됩니다. 약 1,500명 이상의 선수와 코치, 관계자들이 참가하며, 각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그리고 일부 상금이 수여됩니다. 대회는 청소년 육상의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목표로 하며, 정선군의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회 일정

제23회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2025년 7월 18일(금)부터 7월 21일(월)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아래는 주요 일정입니다.

 - 7월 18일 (금):

   오전 8:30: 개회식 및 대회 개요 안내

   오전 9:00: 남·여 중·고등부 100m, 200m 예선

   오후 1:00: 높이뛰기, 멀리뛰기 예선

   오후 3:00: 400m, 800m 예선

 

 - 7월 19일 (토):

   오전 9:00: 110m 허들, 400m 허들 예선

   오후 1:00: 포환 던지기, 창던지기 예선

   오후 3:00: 100m, 200m 준결승

 

 - 7월 20일 (일):

   오전 9:00: 1500m, 3000m 예선

   오후 1:00: 높이뛰기, 멀리뛰기 결승

   오후 3:00: 100m, 200m 결승

 

 - 7월 21일 (월):

   오전 9:00: 400m, 800m, 1500m 결승

   오후 1:00: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결승

   오후 3:00: 계주(4x100m, 4x400m) 결승

   오후 5:00: 시상식 및 폐회식

 

*일정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시간은 대한육상연맹(www.kaaf.or.kr) 또는 한국중·고육상 연맹(www.kjaf.org)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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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1. 미래 국가대표의 탄생

    이 대회는 한국 육상의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는 무대입니다. 과거 이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 중 다수가 국가대표로 성장했으며, 2025년 대회에서도 새로운 기록과 함께 주목받는 선수들이 탄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100m, 200m, 400m 계주 등 단거리 종목에서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2. 트랙과 필드의 다채로운 매력

    트랙 종목(달리기, 허들)과 필드 종목(높이뛰기, 멀리뛰기, 창던지기 등)의 조화는 대회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단거리 선수들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필드 선수들의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계주 경기는 팀워크와 스릴이 어우러져 관중을 열광시킵니다.

 

 3. 정선군의 자연과 어우러진 경기장

   정선종합경기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 자리 잡고 있어, 선수와 관중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선군은 아리랑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대회 기간 동안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아리랑 공연, 지역 특산품 시식 등)이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4. 신기록에 대한 기대

   매년 이 대회에서는 새로운 대회 기록이 탄생하곤 합니다. 특히 2025년은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열리는 첫 대회로, 올림픽을 목표로 훈련해 온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주목됩니다. 100m, 200m, 높이뛰기 등에서 새로운 기록이 나올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출처> 한국 중.고육상연맹_제50회 춘계전국 중.고 육상대회 모습

 

 

시청 방법

제23회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현장 관람과 온라인 시청 모두 가능합니다. 아래는 주요 시청 방법입니다.

 1. 현장 관람

    - 장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

    - 입장료: 무료 (일부 VIP석은 사전 예약 필요)

    - 교통 안내: 서울에서 정선까지 KTX와 고속버스를 이용하거나, 자가용으로 약 2시간 30분 소요. 정선종합경기장 주변에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사전 등록: 대회 공식 웹사이트(www.kjaf.org) 또는 대한육상연맹(www.kaaf.or.kr)을 통해 관람 신청 가능.

 

 2. 온라인 시청

   - 대한육상연맹 유튜브 채널: 주요 경기는 대한육상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되며, 결승전과 하이라이트 영상이 업로드됩니다.

   - KBS 스포츠: KBS 스포츠 채널에서 주요 종목(100m, 200m, 계주 등)을 생중계하며, 경기 후 하이라이트 방송도 제공됩니다. 스포츠지원포털 (g1.sports.or.kr): 대회 주요 장면과 경기 기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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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과 육상의 인연

정선군은 아름다운 자연과 아리랑 문화로 잘 알려진 지역으로, 최근 스포츠 행사 유치를 통해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선종합경기장은 현대적인 시설과 자연이 어우러진 환경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정선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의 가치를 알리고, 육상 꿈나무들이 꿈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대회에 대한 기대와 전망

제23회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새로운 스타 선수가 탄생하고, 정선군의 지역 매력과 스포츠의 열정이 어우러질 이번 대회는 관중과 시청자 모두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2025년 7월, 정선에서 펼쳐질 젊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응원해 주세요!

 

 

참고자료

 - 제23회 회장배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정선에서 열리다, 뉴스로, 2025-07-17

 - 대한육상연맹 공식 웹사이트, www.kaaf.or.kr

 - 한국중·고육상 연맹 공식 웹사이트, www.kjaf.org

 - 스포츠지원포털, 체육일정, g1.sports.or.kr

 - 정선군 공식 웹사이트, www.jeongs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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