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LPGA 제13회 E1 채리티 오픈: 시청 바로가기(배소현, 방신실, 이예원 격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자선 대회인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이 2025년 5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립니다. 이 대회는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주최하며,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됩니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출처> KLPGA 홈페이지_제13회 E1 채리티 오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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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채리티 오픈 시청 바로가기

 

 

 

E1 채리티 오픈은 단순한 스포츠 대회를 넘어 사회공헌의 가치를 실현하는 행사로, 선수들의 자발적인 상금 기부와 E1의 매칭 기부로 조성된 자선기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지난 2023년 대회에서는 1억 6,000만 원의 기부금이 굿네이버스에 전달된 바 있으며, 올해도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홀인원 상품으로 고급 안마의자, 침대, 스타리아 LPG 차량 등이 걸려 있어 선수들에게 추가 동기부여를 제공합니다.

 

<출처> KLPGA 홈페이지_포스터

 

일정

 - 대회 기간: 2025년 5월 23일(금) ~ 5월 25일(일)

 - 장소: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 (동코스 OUT, 서코스 IN, 파 72, 예선 6,605야드, 본선 6,424야드)

 - 경기 방식: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 갤러리 입장: 무료 입장 가능, 주차장은 페럼클럽 CC 인근 제공

 

대회는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골프 팬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갤러리 입장이 무료라는 점은 팬들에게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홈페이지_2024 우승 배소현

 

주요 선수

2025년 E1 채리티 오픈에는 KLPGA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특히 주목할 선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배소현: 2024년 대회 우승자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후반 연속 버디로 승기를 잡은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합니다.

 - 방신실: 2023년 대회 우승자이자 장타자로 유명한 선수. 2024년에는 아쉽게 타이틀 방어를 놓쳤지만, 안정적인 페어웨이 공략으로 다시 한번 우승컵을 노립니다.

 - 이예원: 2025 시즌 초반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을 기록한 강자. 그녀의 꾸준한 경기력은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읍니다.

 - 박민지, 황유민, 이정민: 상금 랭킹 상위권 선수들로, 언제든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습니다. 특히 박민지는 2024년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 신인 선수들: 서교림, 김시현, 짜라비 분짠 등 신인상 후보로 주목받는 선수들이 데뷔 첫 우승을 노리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매년 다승을 허락하지 않은 치열한 경쟁의 장으로, 역대 우승자 중 한 명이 다시 우승할 경우 주최사 E1에서 서프라이즈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출처> MHN, 헤럴드 경제 홈페이지_방신실, 이예원

 

시청 방법

E1 채리티 오픈은 TV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주요 시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TV 방송: SBS Golf 채널에서 전 라운드를 생중계. 방송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변동 가능).

 - 온라인 스트리밍: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KLPGA 공식 웹사이트(klpga.co.kr)를 통해 실시간 중계 및 하이라이트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 현장 관람: 무료 입장으로 페럼클럽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드존이 운영됩니다.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E1 채리티 오픈 시청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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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은 골프의 짜릿한 경쟁과 더불어 사회공헌이라는 가치를 담은 특별한 대회입니다. 배소현의 타이틀 방어전, 방신실의 재도전, 이예원의 상승세, 그리고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현장에서든, TV나 온라인으로든, 이 멋진 대회를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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