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로켓 클래식 2025: 시청 바로가기(안병훈·김시우·김주형 출전)

2025 PGA 로켓 클래식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정규 대회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 72, 7,370야드)**에서 열립니다. 총상금은 **960만 달러(약 133억 원)**로, 우승 상금은 약 172만 8천 달러에 달합니다. 2019년 시작된 이 대회는 이전 로켓 모기지 클래식으로 알려졌으며, 디트로이트 시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PGA 투어 대회로 주목받습니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36홀 후 상위 65명(동률 포함)이 컷을 통과합니다. 도널드 로스 설계의 북코스는 비교적 평평하지만 나무로 둘러싸인 페어웨이와 까다로운 그린으로 선수들의 정교한 샷을 요구합니다. 과거 우승자들의 평균 스코어는 약 23언더파로, 공격적인 플레이가 승리의 열쇠입니다.

 

<출처> PGA홈페이지_로켓 클래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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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클래식 시청 바로가기

 

 

로켓 클래식 일정

 - 일정: 2025년 6월 26일(목) ~ 6월 29일(일), 총 4일간

 - 장소: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 골프클럽 (북코스)

 - 형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36홀 후 상위 65명 및 동률 컷 통과)

 - 참가 선수: 156명

 - 기타 이벤트:

    6월 21~22일: 존 시펜 내셔널 인비테이셔널 (흑인 골퍼 대회, 우승자 로켓 클래식 출전권 획득)

    6월 25일: 델타 덴탈 프로암 및 디트로이트 유소년 클리닉

 

실시간 스코어와 조편성은 PGA 투어 공식 웹사이트(www.pgatour.com) 또는 로켓 클래식 공식 사이트(www.rocketclassic.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PGA 홈페이지_킴 데이비스

 

 

2025 주요 출전 선수

2025 로켓 클래식에는 세계랭킹 상위권 선수들과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주요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 콜린 모리카와(세계랭킹 5위): +1200 오즈로 우승 후보 1순위입니다. 2023년 이 대회에서 플레이오프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25년 시즌 더 센트리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 컨디션이 좋습니다. 정교한 아이언 샷과 버디 평균 상위권이 강점입니다.

 

<출처> MK스포츠 홈페이지_콜린 모리카와

 

 

 - 키건 브래들리(세계랭킹 7위):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2025년 라이더컵 미국 대표팀 단장이지만, 현재 라이더컵 포인트 9위로 선수 출전 가능성도 노립니다. 그러나 그린 적중률(54위)과 퍼팅(100위)이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키건 브래들리

 

 

 

 

 

 - 안병훈: 올 시즌 안정적인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6월 캐나다오픈 공동 6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4위를 기록했으며, US오픈 컷 탈락을 제외하면 최근 흐름이 좋습니다. 이 대회 오즈는 +6500으로, 꾸준한 플레이로 톱 10을 노립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안병훈

 

 

 

 - 김시우: 2022년 이 대회 공동 14위로 코스 경험이 있습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으나, 회복 후 출전합니다. 오즈는 +3500으로, 안정적인 티 샷과 퍼팅이 관건입니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김시우

 

 

 - 김주형(톰 킴):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 이후 톱10이 없지만, 2022년 이 대회에서 최종 라운드 63타를 기록하며 잠재력을 보였습니다. 오즈는 +7500으로, 장타력과 공격적인 플레이로 반등을 노립니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김주형

 

 

 - 캠 데이비스: 2021년과 2024년 우승자로, 유일한 2회 우승자입니다. +8000 오즈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며, 첫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최근 7개 대회에서 6번 54위 이하로 부진한 모습입니다.

 

<출처> 서울경제 홈페이지_킴 데이비스

 

 

 - 데이비스 톰프슨: +4500 오즈로 주목받는 다크호스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T2)을 차지했으며, 2024년 존 디어 클래식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디트로이트 골프클럽과 유사한 코스에서 강점을 보입니다.

 

 - 기타 주목 선수: 패트릭 캔틀레이(+1800), 벤 그리핀(+2200), 카메론 영(+2800), 히데키 마츠야마(+3000), 토니 피나우(2022년 우승, +4000), 리키 파울러(2023년 우승, +4000), 악샤이 바티아(T2 2024, +4500), 민우 리(T2 2024, +4500).

 

 

 

로켓 클래식 시청 방법

2025 PGA 로켓 클래식은 Golf Channel과 CBS를 통해 미국에서 생중계되며, 한국에서는 JTBC Golf & Sports 또는 SBS Golf에서 방송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송 일정(한국 표준시, KST)은 다음과 같습니다(변경 가능성 있음):

 - 1라운드: 6월 27일(금), 오전 4:00 ~ 오전 7:00 (Golf Channel)

 - 2라운드: 6월 28일(토), 오전 4:00 ~ 오전 7:00 (Golf Channel)

 - 3라운드: 6월 29일(일), 오전 2:00 ~ 오전 4:00 (Golf Channel), 오전 4:00 ~ 오전 7:00 (CBS)

 - 최종 라운드: 6월 30일(월), 오전 2:00 ~ 오전 4:00 (Golf Channel), 오전 4:00 ~ 오전 7:00 (CBS)

 

한국 내 방송 여부는 JTBC Golf(www.jtbcgolf.joins.com) 또는 **SBS Golf(programs.sbs.co.kr)**에서 확인하세요. 스트리밍은 ESPN+, Fubo, 또는 PGA 투어 공식 웹사이트(www.pgatour.com)의 라이브 리더보드를 통해 실시간 스코어와 하이라이트를 제공합니다. 현장 관람 티켓은 로켓 클래식 공식 사이트(www.rocketclassic.com)에서 구매 가능하며, 학생 할인(31.3% off)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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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클래식 시청 바로가기

 

관전 포인트

 - 한국 선수들의 톱10 도전: 안병훈의 꾸준함, 김시우의 코스 경험, 김주형의 반등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특히 김주형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저 스코어 코스에서 빛을 발할지 주목됩니다.

 - 모리카와 vs 브래들리: 세계랭킹 톱10 선수들의 대결이 흥미롭습니다. 모리카와의 정교함과 브래들리의 상승세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사입니다.

 - 디펜딩 챔피언 캠 데이비스: 2회 우승자의 연속 우승 도전이 가능할지, 아니면 최근 부진을 이어갈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 장타와 버디 싸움: 디트로이트 골프클럽은 평균 11언더파로, 버디 기회가 많은 코스입니다. 드라이버 정확도와 퍼팅이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 라이더컵 포인트 경쟁: 브래들리를 비롯한 미국 선수들이 라이더컵 포인트를 쌓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2025 PGA 로켓 클래식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수들의 치열한 순위 다툼과 함께 짜릿한 저 스코어 경쟁을 선사할 것입니다. 골프 팬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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