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탁구(2025): 시청 바로가기(신유빈과 유한나 출전)

대한민국 탁구 대표팀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한 달여간 강도 높은 훈련을 마치고, 2025 세계선수권대회의 전초전으로 열리는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에 처음으로 파견됩니다. 남녀 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향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합니다.

 

<출처> 스타 컨텐더 첸나이 홈페이지_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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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탁구 시청 바로가기

 

 

 

대회 개요 및 일정

• 대회명: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 일정: 2025년 3월 25일(화) ~ 30일(일)
• 장소: 인도 첸나이
• 참가 선수: 남녀 총 40명(남자 20명, 여자 20명)
  • 남자팀: 안재현, 임종훈(이상 한국거래소), 조대성(삼성생명), 오준성(수성고), 여자팀: 신유빈, 이은혜, 박가현(이상 대한항공), 김나영, 유한나(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출처> SBS뉴스 홈페이지

 

주요 포인트

1. 세계선수권 대비 첫 국제대회
   이번 대회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를 약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중요한 시험 무대입니다.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경기가 진행되며, 대표팀은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2. 감독 체제 첫 국제 파견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각각 남녀 대표팀을 이끌고 국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두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주력하며,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최적의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SBS뉴스 홈페이지_오상은, 석은미 감독

   
   
   
3. 유빈과 유한나의 복식 조합
   여자 대표팀의 에이스 신유빈은 '황금 콤비' 전지희(은퇴)와의 복식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소속 유한나와 처음으로 복식을 구성합니다. 석은미 감독은 신유빈의 파워 강화와 새로운 복식조의 완성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탁구협회 홈페이지_신유빈, 유한나

   
   
   
4. 중국의 불참으로 기회 창출
   중국은 마카오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파견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 대표팀은 우승 경쟁을 위한 좋은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 방법

이번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대회는 WTT 공식 플랫폼과 주요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있다면, 대표팀의 경기를 통해 2025 세계선수권대회에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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