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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스포츠

곽윤기 선수: 연봉_상금_나이_키_주요경력_은퇴_애인_미래(고양시청)

by minimalbreeze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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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의 ‘맏형’이자 ‘베테랑’ 곽윤기(36)가 13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고배를 마시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그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2026 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마지막 경기인 남자 1000m에서 예선 탈락한 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믿고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는 30년간 이어온 여정을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서울경제 홈페이지_곽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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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기록했다.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서는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에서 다시 한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대표팀의 맏형으로서 후배들을 이끌며 12년 만에 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출처> 조선비즈 홈페이지_곽윤기 은퇴 인텁뷰

 

 

프로필과 주요 경력

 - 이름: 곽윤기 (Kwak Yoon-gy)

 - 출생: 1989년 12월 26일, 대한민국 서울

 - 나이: 36세 키: 165cm

 - 소속팀: 고양시청 (2025년부터는 은퇴)

 - 주요 경력: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 2019년부터 유튜버 활동 병행 (‘꽉 잡아 윤기’ 채널 운영)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대표팀 막내로 출전해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냈지만, 2014년 소치 올림픽에는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으나,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다시 한번 대표팀의 중심으로서 메달을 획득하며 ‘맏형’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역주하는 곽윤기

 

 

 

연봉과 상금

쇼트트랙 선수들은 일반적인 프로 스포츠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연봉을 받는다. 보통 쇼트트랙 선수들의 연봉은 약 5천만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곽윤기 역시 이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아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쇼트트랙은 국제 대회에서의 성적에 따라 상금이 주어지는데, 곽윤기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에서의 메달로 상당한 상금을 획득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쇼트트랙 선수들의 상금 규모는 축구나 야구와 같은 인기 스포츠에 비해 크지 않다

 

<출처> 인사이트 홈페이지_금메달 곽윤기

 

예상 메달 연금

곽윤기 선수는 현재까지 올림픽 은메달 2개를 획득했으므로, 이에 따른 연금 점수는 70점 × 2 = 140점입니다.

연금 점수 140점은 연금 상한선인 110점을 초과하므로, 추가로 초과점수 10점당 150만 원의 일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 초과분: 140점 - 110점 = 30점

 - 일시 장려금: 30점 × 150만 원 = 4,500만 원

 - 기본 연금: 곽윤기 선수는 이미 올림픽에서 메달을 많이 획득한 선수로, 연금 점수가 110점을 초과하므로 월 100만 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출처> 조선일보 홈페이지_금메달 세로모니 곽윤기

 

 

 

연애와 개인 생활

2022년 4월, 자신의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는 SNS에 사진을 올리며 “여친소(여자친구 소개)”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의 뒷모습을 공개했는데, 이 사진이 유쾌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곽윤기와 여자친구의 뒷모습이 닮았다는 점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여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그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

 

<출처> 마이데일리 홈페이지_곽윤기 SNS 곽윤기, 오상욱

 

은퇴 후 계획

은퇴 후의 계획에 대해 “당분간은 모든 것을 비우고 좀 쉴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채널을 운영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후배들을 응원하는 팬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고 후배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이 21번째 치른 국가대표 선발전이었다”며 “이번 대회에서 젊은 선수들을 따라가기가 버거웠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와서 마음이 놓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쇼트트랙의 상향 평준화 속에서도 후배들이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스포츠경향 홈페이지_'축 쉬면 다행이야' 출연 곽윤기

 

 

 

마치며

곽윤기는 30년 동안 쇼트트랙 선수로서의 열정을 쏟아붓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로 남았다. 그의 은퇴는 한국 쇼트트랙의 큰 손실이지만, 그는 여전히 팬들과 함께하며 후배들을 응원할 것이다. 곽윤기는 단순한 선수가 아닌, 쇼트트랙의 상징적인 인물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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