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택 15번째 우승,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FR: 다시보기(치열했던 상위권 경쟁)

2025년 5월 3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결선에서 ‘스크린골프 제왕’ 김홍택이 최종 합계 14언더파로 정상에 오르며 GTOUR 통산 15승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6개월 반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홍택은 스크린골프의 살아있는 전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출처> 매일경제 홈페이지_김홍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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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의 완벽한 경기 운영

이번 대회는 태국 알파인 골프리조트 치앙마이 코스를 모드로 한 골프존 투비전 NX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졌다. 총 72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김홍택은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최종 2라운드에서는 8언더파의 압도적인 스코어를 뽑아내며 심현우(11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김홍택은 이번 대회에서 빈틈없는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샷으로 고난도 코스의 도전을 극복했다. 그는 우승 소감에서 “코스 난도가 높아 연습 때는 우승을 기대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며 “스크린에서의 값진 우승을 발판으로 필드에서도 우승을 이루고 싶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가족, 스폰서,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홍택은 우승 상금 1500만 원과 함께 GTOUR의 상징인 레드재킷을 받았다.

 

<출처> 금강일보 홈페이지_우승 김홍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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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상위권 경쟁

준우승을 차지한 심현우는 최종 11언더파로 김홍택을 끝까지 추격했지만, 2라운드에서의 결정적인 스코어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심현우는 특유의 꾸준한 플레이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다음 대회에서의 반전을 다짐했다. 공동 3위에는 최재훈과 박준영이 10언더파로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경쟁을 보여줬다.

 

<출처> 뉴스인사이트 홈페이지_심현우, 이용희

 

 

 

 

 

 

 

대회의 하이라이트와 의미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의 메인 스폰서십 아래, 제주항공, 던롭스포츠코리아 등 서브 후원사들의 지원으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대회는 4K 중계와 JTBC골프 채널 생중계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생생한 스크린골프의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알파인 골프리조트 치앙마이 코스의 까다로운 레이아웃은 선수들의 집중력과 기술을 시험하는 무대로 주목받았다.

 

<출처> 뉴스핌 홈페이지_공태현, 김홍택, 이용희

 

 

김홍택의 전설, 그리고 다음 목표

김홍택은 2024년 11월 GTOUR 3차 대회 우승 이후 6개월 반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GTOUR 최다승(15승) 기록을 굳건히 지켰다. 그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는 스크린골프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김홍택은 “필드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남은 시즌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는 김홍택의 15번째 우승과 함께 스크린골프의 짜릿한 드라마를 선사했다. 대회 하이라이트, 선수 정보, 사진 및 영상 콘텐츠는 GTOU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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