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 선수: 상금_주요 경력_커리어 그랜드슬램_프로필_키_나이_부인_향후목표(PGA)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는 현대 골프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이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골프 팬들에게 짜릿한 긴장감과 감동을 선사하며, 맥길로이의 뛰어난 기량과 승부사적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맥길로이는 이번 우승으로 450만 달러(약 65억 원)의 우승 상금을 추가로 획득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이미 전설적인 기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북아일랜드 출신의 이 천재 골퍼는 강력한 드라이버 샷과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꾸준히 세계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맥길로이의 총 상금 및 수익, 프로필, 업적, 강점, 부인, 그리고 미래 목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PGA 홈페이지_플레이어스 우승 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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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및 수익

로리 맥길로이는 현재까지 약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2천억 원) 이상의 상금을 벌어들였습니다 [2]. 그는 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를 넘나들며 꾸준한 성적을 기록해 왔으며,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의 우승이 그의 수익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2023년 기준으로 맥길로이는 PGA 투어 상금 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그의 경기력은 여전히 팬들과 스폰서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N스포츠_플레이어스 2개의 트로피

프로필

• 이름: 로리 제임스 맥킬로이(Rory James McIlroy)
• 출생: 1989년 5월 4일, 북아일랜드 홀리우드
• 신체 조건: 키 175cm, 체중 73kg
• 소속팀: 나이키 골프
• 주요 기록: 메이저 대회 4승 (US 오픈, 디 오픈, PGA 챔피언십)
• 주요 대회 성적: 2025년 기준으로 세계 랭킹 세계 2위, 유러피언 투어와 PGA 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 기록

<출처> 골프한국 홈페이지_두바이 맥길로이

 

 

 

업적 및 주요 대회 성적

맥길로이는 24세 이전에 메이저 대회 4승을 달성하며 골프 역사상 최연소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메이저 우승은 다음과 같습니다:

• US 오픈 (2011년): 최연소 우승 기록(만 22세)
• PGA 챔피언십 (2012년, 2014년): 메이저 대회에서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두 차례 우승
• 디 오픈 챔피언십 (2014년): 영국의 전통 강호로 불리는 디 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 마스터스 우승: 2023 (29번째 도전, 11번째 마스터스 참가)

<출처> 서울경제 홈페이지_2025 마스터스 우승 맥길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주요 경력 정리

 - 첫 메이저 우승: 2011년 US 오픈 (22세)

 - PGA 챔피언십 우승: 2012

 - FIFA 오픈(브리티시 오픈) 우승: 2014

 - PGA 챔피언십 2회 우승: 2014

 - 마스터스 우승: 2023 (29번째 도전, 11번째 마스터스 참가)

 - 대기록:

   1935년 진 사라센 이후 90년 만에 마스터스를 포함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골프 역사상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마스터스 우승으로 그랜드슬램을 완성한 두 번째 선수 (진 사라센과 동일)

 - 우승 상금: 420만 달러 (약 60억 원)

 - PGA 투어 통산 29승

 - 메이저 대회 5승

 

매킬로이는 2023 마스터스에서 극적인 연장전 끝에 저스틴 로즈를 꺾고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완성하는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출처> 골프한국 홈페이지_US오픈 2위 맥길로이

 

강점

맥길로이의 가장 큰 강점은 단연 드라이버 샷입니다. 그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약 320야드에 달하며, 이는 현대 골프에서 가장 긴 비거리 중 하나로 꼽힙니다[4]. 또한 그는 공격적인 경기 운영과 유연한 스윙 폼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러한 장점들은 그를 메이저 대회와 페덱스컵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출처> 뉴스1 홈페이지_맥길로이 드라이

 

 

부인

로리 맥길로이는 현재 PGA 투어 이벤트에서 근무하는 에리카 스톨(Erica Stoll)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으며, 에리카는 PGA of America에서 근무하며 맥길로이의 경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2020년에 딸 포피 케네디 맥길로이(Poppy Kennedy McIlroy)를 맞이하며 가정에도 안정을 찾았습니다. 맥길로이는 에리카와의 결혼 이후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이 그의 경기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AFP통신_부인 에리카 스톨

 

미래

맥길로이는 아직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US 오픈 우승만 추가하면 이 대기록을 완성할 수 있으며, 이는 그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큰 의미를 부여할 것입니다. 또한 맥길로이는 메이저 대회 우승 외에도 세계 랭킹 1위 복귀와 PGA 투어 상금왕 타이틀을 다시 한번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골프 팬들에게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이투데이 골프한국 홈페이지_맥길로이(과거, 현재)

 

 

마치며

로리 맥길로이는 강력한 경기력과 더불어 인간적인 면모까지 갖춘 선수로, 그의 미래는 여전히 밝습니다. 메이저 대회 우승과 함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면 그는 골프 역사에 길이 남을 또 하나의 전설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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