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명가 초록뱀미디어가 KLPGA 골프단 창단을 공식 발표하며 새로운 영역에 발을 들였다. 드라마 제작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김동준, 윤동현 공동 대표 체제 아래 오세욱 단장을 필두로 베테랑 윤선정, 2년 차 고은혜, 신인 하다인 선수로 구성된 초록뱀 골프단의 출범은 여자 프로 골프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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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단 구성
- 단장: 오세욱
- 선수:
윤선정: 베테랑 (2012년 KLPGA 투어 입회), 2024년 드림투어 상금랭킹 11위로 KLPGA 투어 복귀.
고은혜: 2년 차 선수
하다인: 신인 선수
※ 각기 다른 경력의 선수들로 구성, 조화로운 팀워크 기대.
특징
- 선수들은 초록뱀미디어 로고가 새겨진 경기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대회 출전.
- 첫 출전 대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기대 효과 및 전망
- 여자 프로 골프 시장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 콘텐츠 제작 능력과 골프단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 가능성.
- 선수들의 성장과 팀의 경쟁력 강화에 따라 KLPGA 투어의 새로운 강자로 성장할 잠재력 보유.
과제
- 기존 강팀들과의 경쟁 속에서 뚜렷한 성과 창출.
- 선수 기량 향상 및 팀워크 구축,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 구축.
- 콘텐츠 제작 능력과 골프단 운영의 효과적인 결합 전략 마련.
마치며
초록뱀미디어가 가진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여자 프로 골프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으며, 다양한 경험의 선수 구성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성공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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