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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스포츠

'스마일 점퍼' 우상혁,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우승!

by minimalbreeze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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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5 세계실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1cm를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 이후 3년 만에 거둔 쾌거이며,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뉴질랜드)를 제치고 이뤄낸 값진 승리입니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

 

 

 

 

우상혁, 3년 만에 세계실내선수권 정상 탈환

2022년 베오그라드 대회에서 2m 34cm를 넘어 우승을 차지했던 우상혁은 지난해 글래스고 대회에서 3위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세계적인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우상혁 점프

 

 

 

 

'파이팅' 외치며 압도적인 경기력 선보여

특유의 '파이팅'을 외치며 경기에 나선 우상혁은 2m 14cm, 2m 20cm를 가볍게 넘으며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습니다. 2m 24cm에서 잠시 주춤했지만, 2차 시기에서 여유 있게 성공하며 우승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2m 28cm에서는 우상혁과 커만이 1차 시기에 성공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우상혁은 2m 31cm를 1차 시기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고, 커는 2m 31cm를 넘지 못하며 우승은 우상혁에게 돌아갔습니다.

 

<출처> 연합통신 홈페이지_우상혁

 

 

 

2025년 3개 국제대회 연속 우승

이번 우승으로 우상혁은 올해 출전한 3개의 국제대회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 2월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와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우상혁 세레모니

 

 

 

우상혁,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 고조

이번 세계실내선수권 우승으로 우상혁은 다시 한번 세계 정상급 선수임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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