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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스포츠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2025): 4위 아쉬운 결과와 새로운 도전

by minimalbreeze 202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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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인 경기도청(팀 5G)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에게 4-9로 패하며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이 대회는 한국 팀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했지만, 준결승과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한 점이 크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여자 걸링 국가대표 팀



아쉬운 결과와 감정

경기도청은 예선에서 10승 2패로 준결승에 직행했으나, 캐나다와의 준결승에서 연장 승부 끝에 패하고, 중국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패배하며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선수들은 기자회견에서 감정을 추슬렀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김민지, 김수지, 설예은 등 선수들은 대회 기간 동안 많은 응원에 감사하지만,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출처> 일간스포츠 홈페이지_아쉬운 결과 눈물의 인터뷰



앞으로의 도전: 올림픽 출전권 획득과 국가대표 선발전

비록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한국은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총 10개의 출전권 중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은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4회 연속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됩니다. 그러나 올림픽 출전을 위해서는 오는 6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야 합니다. 강력한 경쟁자들과의 경쟁이 예상되며,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완점을 찾고 더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경기모습



감독과 선수들의 평가

신동호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세계 수준에 올라와 있지만, 세계적인 팀과 냉철하게 싸울 수 있는 멘털 싸움이 중요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박민지는 "초반 플레이는 뒤지지 않지만, 중요한 순간에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은지는 "올림픽이 모든 선수의 꿈의 무대"라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출처> 일간스포츠 홈페이지_국가대표 컬링팀 화이팅



마치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는 한국 팀에게 아쉬운 결과를 남겼지만, 동시에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며 앞으로의 목표를 명확히 한 한국 여자컬링 팀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내년 올림픽 무대에 다시 한번 도전할 준비를 합니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성장하고, 더 강력한 팀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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