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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스포츠

오예진 2연패,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결과: 다시보기(광주 양궁의 저력)

by minimalbreeze 2025. 6. 30.

2025년 6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민주광장에서 펼쳐진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태극마크를 단 국가대표 오예진(광주여대)의 2연패, 광주 선수단의 종합 3위, 그리고 광주 양궁 컴파운드 사상 첫 메달 등 다채로운 기록과 감동이 가득했습니다.

 

<출처> 광주매일신문 홈체이지_오예진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 다시보기

 

 

여자대학부 개인전: 오예진, 적수 없는 2연패 달성!

여자대학부 결승에서 오예진(광주여대)은 탁혜윤(순천대)을 세트스코어 6-4(29-27, 29-27, 28-30, 27-28, 29-25)로 제압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오예진은 퀄리피케이션 1위로 개인전에 진출해 32강부터 결승까지 안정적인 경기력과 강한 멘털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결승에서 3, 4세트를 내주고도 마지막 세트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 오예진 주요 성적

   개인전 금메달 2연패

   거리별 경기 금 1, 은 3 (이번 대회 2관왕)

   여자대학부 단체전 은메달(광주여대)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경기 모습

 

 

광주 양궁, 컴파운드 첫 메달의 역사

광주체고 신정우는 컴파운드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광주 양궁 컴파운드 사상 첫 전국대회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정우는 16강부터 결승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결승에서 김강민(인천 영선고)에게 140-14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광주 양궁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출> 뉴시스 홈페이지_5·18광장 경기장

 

 

 

 

광주 선수단, 시도 종합 3위 쾌거!

광주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 5, 은 6, 동 3개를 획득하며 시·도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주요 메달리스트

 - 오예진(광주여대): 금 2, 은 3

 - 이승윤(남구청): 금 1

 - 최미선(광주은행 텐텐양궁단): 금 1, 동 1

 - 전준희(광주체고): 금 1

 - 이동민(남구청): 동 1

 - 신정우(광주체고): 은 1

 - 광주여대(여자대학부 단체전): 은

 - 광주시청(여자일반부 단체전): 동

 

<출처>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_메달을 시상한 후 기념촬영

 

 

기타 주요 결과

 - 여자일반부 개인전: 최미선(광주은행 텐텐양궁단) 동메달

 - 남자일반부 개인전: 이동민(남구청) 동메달

 - 여자일반부 단체전: 광주시청 동메달

 - 여고부 개인전: 조한이(순천여고) 금메달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경기모습

 

 

특별 이벤트 매치 예고

6월 3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세계양궁선수권에 출전하는 남녀 컴파운드·리커브 태극전사들과 해외 우수선수단, 그리고 이번 대회 남녀일반부 우승팀이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가 열릴 예정입니다.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이벤트 매치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는 오예진의 2연패, 신정우의 컴파운드 첫 은메달 등 광주 양궁의 저력이 빛난 무대였습니다.

광주 선수단은 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전국대회와 국제무대에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광주 양궁, 그리고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2025년 여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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