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독주, 2025 LPGA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도전: 시청, 다시보기(최혜진, 공동 3위 도약!)

2025년 6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강풍과 폭염, 난도 높은 코스까지 겹치며 선수들에게 극한의 컨디션을 요구했지만, 그 속에서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메이저 3승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홈페이지_이민지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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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시청, 다시보기

 

 

이민지, 강풍 뚫고 4타 차 단독 선두!

이민지는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기록,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올랐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한 라운드를 노보기로 마친 선수는 이민지가 유일할 정도로, 코스의 악조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2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4타를 잃고 2언더파 214타로 2위로 밀려났습니다.

 

이민지는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여자오픈에 이어 세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약 8개월 만의 우승이자, 통산 11승 도전입니다.

 

<출처> 골프한국 홈페이지_이민지

 

 

최혜진, 이븐파로 공동 3위 도약!

최혜진(26)은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 오버파 217타,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전날 공동 11위에서 무려 8 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린 결과입니다. 아직 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이 없는 최혜진은 이번 시즌 연속 톱 5에 오르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파이널 라운드에서의 역전 가능성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출처> 골프한국 홈페이지_최혜진

 

 

 

 

한국 선수단 성적 및 주요 이슈

 - 이소미: 2라운드까지 공동 5위였으나, 3라운드에서 4타를 잃고 3 오버파 공동 10위로 하락.

 - 방신실, 황유민: 각각 4타씩 잃으며 4 오버파 공동 15위, 5 오버파 공동 18위로 내려앉음.

 - 양희영(디펜딩 챔피언), 김아림, 윤이나: 컷 탈락.

 - 김효주, 고진영: 각각 허리 통증과 열사병 증세로 기권.

 

이번 대회는 사흘간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단 2명, 3라운드 언더파도 3명뿐일 정도로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출처> 문화일보 홈페이지_방신실

 

 

파이널 라운드 관전 포인트

 - 이민지의 독주 마무리: 4타 차 선두를 지키며 시즌 첫 우승이자 메이저 3승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지.

 - 최혜진의 역전 드라마: 최근 상승세와 강한 멘털로 파이널 라운드에서 극적인 반전이 가능할지.

 - 한국 선수들 톱 10 진입 여부: 이소미, 방신실, 황유민 등도 마지막까지 순위 경쟁에 나섭니다.

 

<출처> 조선일보, 일간스포츠 홈페이지_이민지, 최혜진

 

대회 개요 및 중계 정보

 - 대회명: 2025 KPMG Women’s PGA Championship

 - 일정: 2025년 6월 19일(목) ~ 22일(일)

 - 장소: 미국 텍사스 프리스코, Fields Ranch East 코스 (파 72, 6,604야드)

 - 총상금: 1,200만 달러(약 164억 원)

 - 중계: Peacock, Golf Channel, NB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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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시청, 다시보기

 

마치며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악조건 속에서도 세계 최고의 여자 골퍼들이 펼치는 명승부로 골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민지의 메이저 3승 달성 여부, 그리고 최혜진의 생애 첫 LPGA 우승 도전, 한국 선수들의 톱 10 진입까지, 파이널 라운드에서 펼쳐질 뜨거운 경쟁을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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