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선수: 연봉_메이저리그 이적금액_프로필_키_나이_아빠(은퇴)_연애_미래(샌프란시스코, 키움)

이정후(李政厚, Jung Hoo Lee)는 한국 프로야구(KBO)를 대표하는 타자에서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진출하며 세계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스타 선수다. 올해 그의 연봉과 주요 이력을 살펴보고, 그가 이룬 성과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칼럼 형식으로 정리해 본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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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봉 및 메이저리그 이적 금액

이정후는 2024년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활약한 뒤, FA 자격으로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그가 자이언츠와 맺은 계약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393억 원)로, 이는 KBO 리그 출신 선수 중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지난해(2024년) 이정후의 연봉은 약 160억 원으로 추정되며, 올해(2025년) 연봉은 약 235억 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KBO 리그 시절 연봉과 비교하면 엄청난 상승폭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후에도 그의 가치가 여전히 높게 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이정후

 

 

프로필 및 주요 기록

 - 이름: 이정후 (李政厚)

 - 생년월일: 1998년 8월 20일

 - 나이: 만 27세 (2025년 기준)

 - 신체 조건: 키 185cm, 몸무게 약 85kg

 - 포지션: 외야수 (주로 중견수)

 - 투타 유형: 우투좌타

 - 소속 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LB)

 

이정후는 KBO 리그에서 지난 일곱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그는 통산 타율 0.340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로 자리매김했고, 특히 정교한 타격 기술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KBO 리그의 스즈키 이치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또한, KBO 리그에서 두 차례 타격왕과 MVP를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출처> 스포츠동아, 연합통신 홉페이지_이정후

 

 

 

 

 

 

 

수상 내역

 - KBO 리그 신인왕: 2017년

 - KBO 리그 골든글러브: 5회 연속 수상 (2018~2022년)

 - KBO 리그 MVP: 2022년

 - KBO 리그 타격왕: 2회 수상 (2021년, 2022년)

 

이정후는 KBO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통해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출처> 스포츠투데이 홈페이지_골든그러브 이정

 

 

아빠(이종범 선수): SNS 게시글 논란

이정후 선수는 아버지 이종범 코치의 은퇴 당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야구를 그만두신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며 "내가 생각했던 아빠의 마지막은 이게 아닌데"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의 은퇴 발표가 갑작스러웠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받아들여야 했기에 감정적으로 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아버지의 은퇴 이후 이정후 선수는 SNS에 다소 감정적인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는 "평생 기아를 싫어할 것"이라는 표현과 함께 "X발 X 같아"라는 욕설이 섞인 글을 게시했으나, 이후 이를 수정하며 감정을 진정시켰습니다. 이후에는 "아버지의 꿈을 이뤄드리자"는 취지의 글을 올리며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후 2024년 이종범 코치는 KIA 타이거즈의 신임 감독 후보로 거론되며 논란이 있었으나, 이정후 선수는 아버지의 결정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 않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감독직과 관련된 논의가 민감한 문제라고 판단해 언급을 피했습니다.

 

<출처> MLB SNS, 연합통신 홈페이지_이정후, 이종범

 

 

 

 

 

 

 

 

연애

이정후는 사생활에 대해 비교적 말을 아끼는 편이지만, 최근 그가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 이종범 코치 역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어, 야구 가문으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구체적인 연애 소식은 알려진 바 없으며, 선수로서의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이정

 

미래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에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2025년)에는 본격적인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그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팀 내 핵심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MLB 통계 예측 시스템인 팬그래프닷컴의 'ZiPS'는 그가 올해 타율 0.28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KBO 리그에서 보여준 정교한 타격 능력이 메이저리그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후는 KBO 리그를 평정한 데 이어 메이저리그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의 뛰어난 컨택 능력과 출루율은 MLB에서도 경쟁력 있는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홈페이지_모델 이정후

 

 

 

 

 

 

 

 

마치며

이정후는 KBO 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에서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그의 성공적인 커리어는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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