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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 안산 물리치고 첫 우승,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다시보기(새로운 룰과 한국 양궁의 위엄!)

by minimalbreeze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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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는 세계 양궁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온 무대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 방식과 채점 체계에 큰 변화가 있었고, 한국 대표팀은 그 변화 속에서도 변함없는 최강의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출처> 뉴스1 홈페이지_임시현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시청, 다시 보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시청, 다시보기

 

 

 

 

대회 개요 및 참가 현황

 - 대회 기간: 2025년 6월 3일~8일

 - 참가 규모: 44개국 311명

 - 한국 대표: 리커브·컴파운드 남녀 각 4명씩 총 16명 출전

 - 주요 종목: 개인전,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총 10개 금메달 경쟁

 - 현지 적응 훈련 및 공식 미팅 후 본격 대회 돌입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김제덕-김우진-이우석

 

새로운 경기 방식과 11점제 시범 도입

이번 3차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은 변화는 바로 ‘11점제’ 시범 도입입니다.

 - 기존 10점 만점에서, 과녁 중앙의 ‘엑스텐(지름 6.1cm)’을 맞히면 11점을 부여하는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 리커브 개인전은 세트당 최대 33점, 혼성 단체전은 최대 44점, 단체전은 최대 66점까지 득점할 수 있습니다.

 - 컴파운드 종목도 50m 거리에서 엑스텐(지름 4cm)에 11점이 부여됩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소채원-한승연-심수인

 

 

 

 

경기 운영 방식 변화

 - 예선(퀄리피케이션 라운드)은 기존 6발 6 엔드씩 두 번(총 720점 만점)에서, 6발 10 엔드 연속(600점 만점)으로 변경

 - 별도의 공식 연습일 없이, 예선 당일 최대 60분 연습만 허용

 - 11점제는 시범 도입이므로 공식 세계기록에는 미반영, 월드컵 포인트와 세계랭킹은 기존 방식대로 집계.

 

호진수 감독은 “한국 선수들은 엑스텐 명중 수가 타국보다 많아, 새로운 룰에서도 자신감 있게 임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방식 및 룰 요약>

<경기룰 변경사항>

 

 

한국 대표팀 주요 성과

 - 임시현(한국체대) 2관왕: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광주은행)을 6-0(28-27, 29-28, 31-29)으로 완파, 올해 첫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

   김우진(청주시청)과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도 독일을 6-2로 꺾고 금메달

 - 남자 단체전 금메달: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조가 독일을 슛오프 끝에 5-4로 제압

 - 여자 단체전 동메달:

   임시현, 안산, 강채영(현대모비스) 등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이 독일을 6-0으로 꺾고 동메달

 - 컴파운드 종목 선전:

   여자 단체전 금메달(한승연, 심수인, 소채원), 한승연 개인전 은메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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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임시현-김우진

 

시청 방법 안내

최고의 명승부, 이제 집에서도 생생하게 즐기세요!

 - TV 중계

   KBS N SPORTS, SPOTV 등 국내 스포츠 채널에서 주요 결승전 생중계

   각 방송사 편성표 참고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시청, 다시 보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시청, 다시보기

 

 

 

결론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는 새로운 룰과 치성방법의 실험장이었지만, 한국 양궁은 그 변화마저 압도적인 실력으로 극복했습니다. 앞으로도 세계 양궁의 흐름을 이끌 한국 대표팀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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