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무료시청 바로가기(순창 개최)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는 올 시즌 첫 전국 규모 대회,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순창군에서 성대한 막을 올립니다.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소프트테니스 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프트테니스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번 대회의 개요와 일정,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 그리고 시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_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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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 소프트테니스 메카 순창에서 펼쳐지는 전국 규모의 향연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초등부부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소프트테니스 대회 중 하나입니다. 올해는 약 120개 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역대급 규모를 자랑합니다. 특히, 소프트테니스의 저변 확대와 유망주 발굴에 힘쓰고 있는 순창군에서 10년째 회장기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대회 일정: 8일간의 뜨거운 열전, 개회식은 16일

이번 대회는 3월 16일(일)부터 3월 23일(일)까지 진행됩니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3월 16일 순창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입니다. 각 부별 세부 경기 일정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후 공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관전 포인트: 일본 국가대표의 국내 데뷔와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는 단연 일본 국가대표 출신 후네미즈 하야토(28) 선수의 국내 무대 데뷔입니다. 지난해 순창군청에 입단하여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하야시다 리코(26) 선수에 이어, 올해 수원시청에 합류한 후네미즈 하야토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출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뿐만 아니라, 지난해 남자 일반부 우승팀인 순천시청과 여자 일반부 챔피언 NH농협은행이 이번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흥미로운 볼거리입니다. 과연 순천시청이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강자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NH농협은행의 독주를 막을 팀이 나타날지도 관심사입니다.

 

<출처> 순창군 홈페이지

 

 

정인선 회장의 말처럼,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동계 훈련 기간 동안 흘린 땀방울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각 부별 젊은 선수들의 패기와 기성 강자들의 노련함이 어우러져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시청 방법: 현장 방문과 온라인 중계 가능성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의 생생한 열기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대회 기간 동안 순창군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순창군 국민체육센터를 비롯한 경기장에서 선수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플랫폼에서 온라인 중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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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제46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는 대한민국 소프트테니스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입니다. 많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멋진 승부를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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