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 한국 야구의 전설_연봉_프로필_키_나이_경력_은퇴식_미래(SSG)

추신수는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타자 중 한 명으로, 메이저리그(MLB)와 KBO 리그에서 남긴 업적은 수많은 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추신수 선수의 총 수령 연봉, 프로필, 주요 경력, 강점, MLB 연금, 2025년 은퇴식, 그리고 미래 전망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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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프로필

 • 이름: 추신수 (秋信守, Shin-Soo Choo)

 • 출생: 1982년 7월 13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 키: 약 180cm

 • 체중: 약 95kg

 • 나이: 2025년 기준 43세

 • 포지션: 외야수 (좌투좌타)

 • 학력: 수영초등학교 → 부산중학교 → 부산고등학교

 • 가족: 아버지 추소민(전 수영 선수), 외삼촌 박정태(SSG 랜더스 2군 감독), 아내 하원미, 두 아들(추무빈, 건우), 딸(추소희)

 

추신수는 어린 시절 외삼촌 박정태의 영향으로 8세에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부산고 시절 좌완 파이어볼러로 주목받았으나, MLB 진출 후 타자로 전향하며 전설적인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홈페이지_추신수 가족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대 1위 연봉

추신수의 누적 연봉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역대 1위로, 약 1,900억 원에 달합니다. 주요 연봉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계약금 135만 달러(약 17억 원).
 •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07~2012): 2007년 38만 3,100달러에서 시작해 점진적으로 상승.

 • 텍사스 레인저스 (2014~2020): 2013년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466억 원) 계약.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연봉이 약 777만 달러로 삭감.

 • SSG 랜더스 (2021~2024): • 2021년: 연봉 27억 원(10억 원 기부).
 • 2023년: 연봉 10억 원 삭감.

 • 2024년: 기본 연봉 3,000만 원, 전액 기부.

 

추신수는 KBO 복귀 후 연봉의 상당 부분을 사회공헌에 기부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MHN스포츠 홈페이지_추신수

 

 

 

 

주요 경력

MLB 경력 (2005~2020)

 • 팀: 시애틀 매리너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신시내티 레즈, 텍사스 레인저스

 • 통산 성적: 1,652경기, 타율 0.275, 218 홈런, 782타점, 961 득점, 157 도루, OPS 0.824

 • 주요 기록:

    • 아시아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 (2009, 2010, 2013), 사이클링 히트 (2015).

    • 한국인 타자 최초 MLB 올스타 (2018).
    • 아시아 출신 타자 최다 홈런(218개, 이후 오타니 쇼헤이에 의해 경신) 및 최다 타점(782개).
    • 2009년 WBC 준우승, 2010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병역 특례).

 

KBO 경력 (2021~2024)

 • 팀: SSG 랜더스 • 통산 성적: 439경기, 타율 0.263, 54 홈런, 235타점, 51 도루, OPS 0.812

 • 주요 기록:

    • 2021년: 역대 최고령 100볼넷 및 20 홈런-20 도루.
    • 2022년: SSG 통합 우승.
    • 2024년: 팀 주장, 10월 1일 kt wiz전 대타 출장으로 은퇴.

 

국제 대회

 • 2000년 U-18 야구 월드컵 MVP 및 최우수 투수상.

   2009년 WBC 준우승.   

 • 2010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출처> 뉴스1 홈페이지_추신수

 

5툴 플레이어 추신수 

추신수는 5툴 플레이어로 평가받으며 다음과 같은 강점을 보였습니다:

 1. 출루 능력: MLB 통산 출루율 0.377, 2018년 52경기 연속 출루(아시아 선수 최다).
 2. 정교한 타격: 통산 타율 0.275, 안정적인 타격감.
 3. 호타준족: 20 홈런-20 도루 3회 달성.
 4. 리더십: SSG 주장으로 팀 내 신뢰를 얻음.
 5. 꾸준함: MLB 16시즌, KBO 4 시즌 주전 활약. 수비에서는 다소 약점을 드러냈으나, 타격 생산성으로 이를 상쇄했습니다.

 

<출처> 스포츠한국 홈페이지_추신수

 

 

MLB 연금은 얼마?

추신수는 MLB 16시즌 활약으로 연금 수령 자격을 충족했습니다. MLB 연금은 10년 이상 서비스 타임 시 최대 연간 약 22만 달러(약 3억 원)를 수령할 수 있으며, 추신수는 만 62세부터 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MHN홈페이지_추신수

 

 

2025년 은퇴식으로 마무리

2025년 6월 14일, 추신수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만 3천 명의 만원 관중 앞에서 감동적인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이는 그의 34년 야구 인생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추신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MLB 텍사스 레인저스에서는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할 기회가 없었다”며, “KBO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은퇴식을 하게 되어 축복받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의 MLB 마지막 경기는 2020년 9월 28일 휴스턴 애스트로스 전으로, 무관중 경기 속에서 번트 안타 후 발목 통증으로 대주자와 교체되며 텍사스와 작별했습니다. 당시 그의 아내 하원미 씨와 자녀 3명은 관중석에서 그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반면, KBO 은퇴식에서는 가족들이 그라운드와 관중석을 오가며 팬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추신수는 “2022년 친구 이대호의 은퇴식을 보며 나에게도 이런 날이 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SSG에서 4 시즌밖에 뛰지 않았는데도 구단이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2025년 8월 23일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에서 시구를 하며 MLB 팬들에게도 belated farewell을 전할 예정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은퇴식 추신수

 

 

 

 

추신수의 앞날은

2024년 10월 1일 kt wiz전을 끝으로 은퇴한 추신수는 2024년 12월 27일 SSG 랜더스의 구단주 보좌역 겸 육성총괄로 선임되었습니다. 이는 KBO 리그 은퇴 선수 최초의 구단주 보좌역 사례입니다.

 • 역할: 유망주 발굴과 육성 시스템 체계화. MLB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청라돔 시대를 대비한 강팀 구축에 기여.

 • 무보수 헌신: 보수를 받지 않고 구단 사무실에서 2025년 1월 2일부터 업무 시작.

 • 명예의 전당: 2025년 1월, MLB 네트워크가 추신수를 2026년 명예의 전당 후보로 언급. 당선 가능성은 낮지만, 한국인 최초 후보 등록은 큰 의미.

 

<출처> 뉴스1 홈페이지_추신수, 김광현

 

 

마치며

추신수는 약 1,900억 원의 누적 연봉, MLB와 KBO에서의 화려한 기록, 그리고 2025년 6월 14일의 감동적인 은퇴식으로 한국 야구의 전설로 남았습니다. 그의 출루 능력, 호타준족, 리더십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구단주 보좌역으로서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힐 것입니다. 2025년 8월 23일 텍사스 시구는 그의 글로벌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또 하나의 상징적 순간이 될 것입니다.

추신수, 당신의 야구는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인천-SSG 랜더스 필드(랜필): 좌석 가격표 및 예매 방법(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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