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리그

2025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시청 바로가기(안병훈·김시우·김주형 출전)

by minimalbreeze 2025. 7. 2.
반응형

PGA 투어의 대표적인 여름 대회인 **2025 존 디어 클래식(John Deere Classic)**이 7월 3일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840만 달러와 함께 페덱스컵 포인트, 그리고 2026년 메이저 대회 및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무대다. 특히, 세계 톱랭커들이 다수 불참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에게 우승 기회를 잡을 절호의 찬스다. 이 글에서는 2025 존 디어 클래식의 개요, 일정, 주요 출전 선수, 그리고 시청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출처> PGA 홈페이지_존디어 클래식 로고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존디어 클래식 시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존디어 클래식 시청 바로가기

 

 

대회 개요

존 디어 클래식은 1971년 쿼드 시티 오픈으로 시작된 PGA 투어의 전통 있는 대회로, 1999년부터 존 디어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되었다. 대회는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 71, 7,289야드)**에서 개최되며, 아름다운 중서부 풍경과 함께 버디 기회가 많은 코스로 유명하다. 이 대회는 많은 선수들에게 첫 PGA 투어 우승의 발판이 되었으며, 조던 스피스(2013, 2015), 스티브 스트리커(2009-2011) 등 쟁쟁한 챔피언들을 배출했다.

 - 총상금: 840만 달러 (우승 상금 약 151만 2,000달러)

 - 경기 방식: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 주최/주관: 존 디어 / PGA 투어

 - 부상: 우승자는 500 페덱스컵 포인트, 2026년 메이저 대회 및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 획득

 - 특징: 디오픈 챔피언십 직전에 열리는 마지막 대회로, 톱랭커들의 불참으로 신예 및 중견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이 된다.

 

2025년 대회는 총 15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한국의 ‘코리안 브라더스’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의 활약이 주목된다.

 

<출처> PGA 홈페이지_2024 우승자 데이비스 톰프슨

 

 

대회 일정

 - 기간: 2025년 7월 3일(목) ~ 7월 6일(일) (4일간)

 - 장소: TPC 디어런 (일리노이주 실비스, 3100 Heather Knoll)

 - 일정 세부:

   7월 3일(목): 1라운드

   7월 4일(금): 2라운드 (Folds of Honor Friday – 군인 및 응급 구조원 경의 행사, 오전 6:20 국기 게양 및 국가 제창, 11:50 아이오와 주 방위군 비행)

   7월 5일(토): 3라운드 (콘서트: 디어크스 벤틀리)

   7월 6일(일): 최종 라운드 및 시상식 (콘서트: 잭 브라운 밴드)

 

참고: 월요일(6월 30일)에는 존 디어 프로암, 화요일(7월 1일)은 연습 라운드가 진행되며, 이틀간은 일반 관중 입장이 제한된다. 대회는 수요일부터 관중 입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콘서트가 함께 열린다.

 

<출처> 헤럴드경제 홈페이지_임성재

 

 

반응형

 

주요 출전 선수

2025 존 디어 클래식은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저스틴 토마스 등 톱랭커들이 디오픈 챔피언십을 대비해 불참하며, 한국 선수들과 신예들에게 기회의 무대가 되고 있다. 주요 선수들을 소개한다:

 - 임성재 (한국, 세계랭킹 25위): 한국 선수 중 최고 랭커로, 출전 선수 중 세계랭킹 2위(벤 그리핀 다음). 페덱스컵 랭킹 24위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2021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4년 만의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아이언맨’으로 불리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린다.

 

 - 김시우 (한국, 세계랭킹 49위): 통산 4승의 베테랑으로, 2025 시즌 PGA 챔피언십 공동 8위를 포함해 톱 10을 두 차례 기록했다. 최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기권, 로켓 클래식 84위로 부진했지만, 2023년 소니 오픈 우승 이후 2년 반 만의 우승을 목표로 한다.

 

 - 김주형 (한국, 세계랭킹 65위): PGA 투어 데뷔 후 3승을 기록하며 한국인 최다승 3위에 오른 천재 골퍼. 하지만 2025 시즌 18개 대회 중 6번 컷 탈락하며 슬럼프에 빠졌다. 이번 대회에서 페덱스컵 포인트(현재 90위)를 끌어올려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 데이비스 톰프슨 (미국): 2024년 존 디어 클래식 우승자로, 28언더파라는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2025 시즌 THE PLAYERS 챔피언십 톱 10을 기록하며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 올드리치 포트기터 (남아공): 20세의 신예로, 지난주 로켓 클래식에서 5차 연장전 끝에 첫 PGA 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평균 드라이버 거리 327.4야드로 투어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 벤 그리핀 (미국, 세계랭킹 17위): 2025 시즌 2승(취리히 클래식, 찰스 슈왑 챌린지)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 우승 후보 1순위(오즈 16-1).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페덱스컵 랭킹 6위를 달리고 있다.

 

 - 기타 주목 선수: 제이슨 데이(13승, 세계랭킹 28위), 릭키 파울러(6승, 15년 만에 복귀), 루크 클랜튼(PGA 투어 유니버시티 출신 신예), 마이클 라 사소(올 미스 대학 선수) 등.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김시우

 

 

시청 방법

2025 존 디어 클래식은 TV, 온라인 스트리밍, 그리고 현장 관람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아래는 주요 시청 및 관람 방법이다:

 - TV 중계:

   Golf Channel: 7월 3일(목) ~ 4일(금) 오후 4시~7시 (ET)

   CBS: 7월 5일(토) ~ 6일(일) 오후 3시~6시 (ET)

   Golf Channel: 7월 5일(토) ~ 6일(일) 오후 1시~3시 (ET)

   한국 시청자는 SBS Golf 또는 JTBC Golf를 통해 중계 시청 가능. 정확한 방송 시간은 SBS Golf 공식 웹사이트 또는 JTBC Golf 공식 웹사이트를 확인하자.

 

 - 온라인 스트리밍:

    PGA Tour Live on ESPN+: 전 라운드 생중계 및 주요 선수들의 경기 스트리밍 제공.

    Paramount+: CBS 중계 스트리밍.

    NBCSports.com 및 NBC Sports App: Golf Channel 중계 스트리밍.

    PGA 투어 공식 웹사이트 (pgatour.com): 실시간 리더보드, 하이라이트, 선수별 스코어 제공.

    한국에서는 티빙(Tving), 쿠팡플레이, 또는 다음 스포츠 (sports.daum.net)를 통해 일부 경기 스트리밍 가능.

 

 - 현장 관람:

   장소: TPC 키어런 (일리노이주 실비스)

   티켓: 존 디어 클래식 공식 웹사이트에서 디지털 티켓 구매 가능. 일반 입장권(Grounds Pass), 플렉스 티켓, 클럽하우스 티켓, 챔피언스 클럽 티켓 등 다양한 옵션 제공.

   특별 혜택:

    1) 군인/퇴역군인 및 동반 1인 무료입장 (사전 등록 필요).

    2) 15세 이하 어린이 동반 성인과 무료 입장 (Grounds/FLEX 티켓 한정).

    3) 7월 4일 ‘Folds of Honor Friday’ 이벤트: 군인 및 응급 구조원 경의 행사.

    4)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목/금 입장권 10달러 할인.

   이벤트: Michelob Ultra Club at the Oasis (18번 홀 근처 스카이덱), 디어크스 벤틀리(7/5) 및 잭 브라운 밴드(7/6) 콘서트.

   주차: 모든 티켓 소지자에게 무료 주차 제공 (대회 지정 주차장).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존디어 클래식 시청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존디어 클래식 시청 바로가기

 

 

추가 정보: 대회 매력 포인트

 - 코리안 브라더스의 기회: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등 톱랭커들이 디오픈 챔피언십 대비를 위해 불참하며,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에게 우승 가능성이 열렸다. 한국 선수들은 2023년 10월 김주형의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이후 1년 9개월간 무승 기록을 깨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 신예들의 무대: 올드리치 포트기터, 루크 클랜튼 등 젊은 선수들이 주목받으며, 이 대회의 ‘첫 우승 발판’ 전통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 지역사회 기여: 존 디어 클래식은 ‘Birdies for Charity’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자선단체를 지원하며,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 콘서트와 이벤트: 골프 외에도 콘서트, 프로암, 군인 및 응급 구조원 경의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출처> 뉴스1 홈페이지_김주형

 

 

마치며

2025 존 디어 클래식은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을 필두로 한 한국 선수들의 우승 도전과 데이비스 톰프슨, 올드리치 포뜨기터 등 신예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회다. 총상금 840만 달러와 페덱스컵 포인트, 그리고 2026년 메이저 출전권이 걸린 이번 무대는 치열한 경쟁과 함께 팬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TV와 온라인 스트리밍, 또는 현장 관람을 통해 코리안 브라더스의 반등과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지켜보자! 자세한 정보는 존 디어 클래식 공식 웹사이트와 PGA 투어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자.

 

 

 

2025 KLPGA 제15회 롯데 오픈: 시청 바로가기(김효주·최혜진 출전)

 

2025 KLPGA 제15회 롯데 오픈: 시청 바로가기(김효주·최혜진 출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인 대회 중 하나인 제15회 롯데 오픈이 2025년 7월 3일부터 나흘간 인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12억 원이 걸린 이 대회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치열

minimalbreez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