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요니 치리노스 선수: 연봉_프로필_키_나이_메이저리그 경력_미래(엘지)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2025 시즌 개막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새로운 에이스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 치리노스는 6이닝 동안 2 실점 8 탈삼진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개막전 치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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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본명: 요니 엔리케 치리노스 메히아스 (Yonny Enrique Chirinos Mejias)
• 출생: 1993년 12월 26일 (만 31세)
• 국적: 베네수엘라
• 신체: 188cm, 102kg
• 포지션: 투수 (우투우타)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치리노스

 

연봉

• 2025년 LG 트윈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

<출처> LG트윈스 홈페이지_치리노스 계약

 

 

메이저리그 경력

• 탬파베이 레이스 (2018년~2023년)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3년)
• 마이애미 말린스 (2024년)
•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 75경기 출전 / 20승 17패 / 평균자책점 4.22 / 356⅓이닝 투구 / 283 탈삼진
• 주요 기록:
  • 2018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데뷔하여 18경기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 2019년에는 26경기에 출전하여 9승 5패,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습니다.
  • 2020년에는 3경기 출전으로 기록이 많지않지만 준수한 평균 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 2023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며 20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습니다.
  • 2024년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6경기 2패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시민일보, 스포츠 한국 홈페이지_메이저리그 치리노스

선수의 강점

요니 치리노스 선수는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춘 투수입니다. 특히,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며, 볼넷 허용률이 낮은 것이 강점입니다. 이러한 강점은 KBO리그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양한 구종 구사: 다양한 구종을 통해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합니다.
• 안정적인 제구력: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볼넷 허용률이 낮습니다.
• 땅볼 유도 능력: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넘깁니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치리노스

 

 

미래

치리노스는 KBO리그 데뷔전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과 안정적인 투구로 LG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경기 후 치리노스는 "커리어 처음으로 개막전 선발 투수로 나가서 많은 책임감을 느꼈다. 준비했던 대로 투구 내용이 나왔고, 많은 팬들이 응원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KBO리그의 뜨거운 응원 문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치리노스가 올 시즌 15승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에 치리노스는 "경기에 나갈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꼭 승리 투수가 되겠다는 생각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던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출처> 스포츠조선 홈페이지_치리노스

 

마치며

치리노스의 합류로 LG 트윈스 선발 마운드는 더욱 탄탄해졌습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LG 트윈스가 올 시즌 어떤 성적을 거둘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5 KBO 리그 개막: 시청 바로가기(개막전 선발 투수 분석, 미디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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