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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리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PGA(2025): 시청 바로가기(김시우 공동 6위)

by minimalbreeze 2025.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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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2025년 네 번째 '시그니처 이벤트'인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이 막을 올리며 전 세계 골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 로지에서 열리며, 총상금 2000만 달러와 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려 있는 특급 대회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을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시청 바로가기

 

 

 

 

김시우, 첫날 안정적인 출발로 상위권 도약

김시우는 이번 대회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3번 홀과 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후반 들어 13번 홀과 1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에서는 세 번째 샷이 약 24m 거리에서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며 행운의 버디를 기록, 이날 경기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습니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10번째 출전 기록을 세우며, 이전 최고 성적인 2022년 공동 26위를 넘어설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출처> 뉴스1 홈페이지_김시

 

 

디펜딩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와 강력한 우승 후보들

이번 대회는 2022년 우승자이자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가 2연패에 도전하는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세계랭킹 2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특히 매킬로이는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2018년, 2023년)과 한 차례 준우승을 기록하며 베이힐 클럽 & 로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출처>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연합뉴스, 스포츠경향 홈페이지_2024 우승 스코티 세플러, 오베리, 맥길로이


 

 

한국 선수들의 반등 기대

김시우와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아직 시즌 초반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임성재는 시즌 초반 두 차례 톱 10 진입 후 최근 부진했으며, 컷 탈락을 경험했습니다. 안병훈 김주형도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김주형은 슬로 플레이 논란 이후 성적이 주춤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이들에게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으며, 특히 김시우의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출처> 브릿지 경제, 이데일리 홈페이지_임성재, 안병훈, 김주

 

 

 

대회 관전 포인트

  • 스코티 셰플러의 2연패 가능성: 셰플러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탔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김시우의 개인 통산 최고 성적 기대: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 진입 시 김시우의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한국 선수들의 활약 여부: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 등이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됩니다.

<출처>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홈페이지

 

 

 

마치며

이번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활약 여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PGA(2025): 시청 바로가기(골프의 전설과 현대 스타들이 맞붙는 무대)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PGA(2025): 시청 바로가기(골프의 전설과 현대 스타들이 맞붙는 무대)

매년 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앤 로지(Bay Hill Club & Lodge)에서 열리는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골프의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상징하는 대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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