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코그니전트 클래식 FR: 시청 바로가기(파울러 6위-스피스 14위 '운명의 날')

리키 파울러와 조던 스피스가 코그니전트 클래식인더팜비치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습니다. 2일(한국시간)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결과, 파울러는 공동 6위, 스피스는 공동 14위에 자리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써낼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출처> PGA 더 클래식 인 더 팜비치_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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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 4년 만의 우승+시그니처 대회 출전 '정조준'

PGA 투어 통산 6승의 베테랑 리키 파울러는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제이크 냅과는 3타 차. 2023년 로켓 모기지 클래식 우승 이후 다시 한번 우승 기회를 잡은 파울러는, 이번 대회 우승 시 다음 주 시그니처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특히 파울러는 이번 '아널드 파머' 스폰서 초청을 받지 못해, 이번 대회 성적을 통해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출처> PGA 더 클래식 인 더 팜비치_리키 파울러

 

 

스피스, 역전 우승+기적의 합류 '노린다'

조던 스피스 역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권 확보를 위해 코그니전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 사활을 걸 예정입니다.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공동 1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 스피스는, 선두와 5타 차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을 노려야 합니다. 우승 또는 에이온 스윙 5 상위 5위 안에 들어야 '아널드 파머' 출전이 가능한 만큼, 스피스에게는 최종 라운드에서 기적에 가까운 맹활약이 필요합니다.

 

<출처> PGA 더 클래식 인 더 팜비치_조던 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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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우승보다 중요한 건 '아널드 파머' 출전권"

PGA 투어는 "우승은 최고의 결과겠지만, 파울러와 스피스에게 이번 대회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권 획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종 라운드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PGA 더 클래식 인 더 팜비치_리키 파울러, 조던 스피스

 

마치며

인기가 많은 PGA 골퍼 파울러와 스피스의 운명이 걸린 최종 라운드와 결과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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