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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리그

2025 PGA 투어 마스터스 골프대회: 시청 바로가기(로리 매킬로이의 브레이크 슬램 공격)

by minimalbreeze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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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한창 진행 중인 제89회 마스터스는 올해도 치열한 경쟁과 극적인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라운드까지 많은 선수들이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극적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토너먼트의 흐름을 바꿔놨습니다. 이제 남은 3, 4라운드에서 팬들이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데일리안 홈페이지_맥길로이

 

 

아래 버튼을 통해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시청 바로가기

 

 

 

 

 

 

 

1. 매킬로이의 재기와 우승 가능성

로리 매킬로이는 1라운드에서 2번의 더블 보기로 인해 고전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6언더파 66타로 인상적인 반등을 보여주며 공동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특히, 13번 홀(파 5)에서 기록한 이글과 15번 홀(파 5)을 버디로 극복한 장면은 그의 강력한 멘털과 경기 운영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매킬로이는 현재 선두 저스틴 로즈(-8)와 2타 차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상황입니다.

3라운드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톱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그의 집중력과 클러치 퍼팅이 관건입니다.

 

<출처> 골프한국 홈페이지_맥길로이와 딸

 

 

 

2. 저스틴 로즈: 선두 유지와 압박 속 플레이

세계적인 베테랑 저스틴 로즈는 2라운드까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단독 선두(-8)에 올라 있습니다.

하지만 매킬로이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추격하는 상황에서, 그의 경험이 선두 유지에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마스터스 특유의 난도 높은 그린에서 실수를 줄이고 압박감을 견디는 것이 우승의 핵심입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홈페이지_저스틴로즈

 

 

 

3. 임성재의 역전 가능성

한국의 임성재는 2라운드에서 5개의 버디를 낚으며 선전했지만, 막판 3개의 보기로 인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현재 공동 13위에 자리하며 선두권과 격차를 좁히기 위해 노력 중인데요. 임성재는 위기에서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유명하기 때문에, 3라운드에서 안정감을 되찾고 더 많은 버디를 기록한다면 상위권 도약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뉴시스 홈페이지_임성재

 

 

 

4. 한국 선수들의 도전

안병훈과 김주형은 2라운드까지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38위에 머물렀습니다.

비록 상위권과 격차가 있지만, 남은 3, 4라운드에서 꾸준히 타수를 줄이는 플레이로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갈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특히 안병훈은 정교한 아이언샷 능력이 돋보이는 선수이며, 김주형은 과감한 플레이로 언제든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이데일리 홈페잊_안병훈, 김주형

 

 

 

5. 최종 라운드의 변수: 오거스타의 함정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은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극적으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아멘 코너(11~13번홀)**의 어려움과 최종 라운드에서 그린의 빠른 속도는 선수들의 집중력을 시험할 것입니다. 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압박감과 피로가 누적되는 만큼, 누가 실수를 최소화하며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를 낼지 기대됩니다.

 

<출처> PGA홈페이지_마스터스 토너먼트 로고

 

 

 

마치며

제89회 마스터스는 지금까지 극적인 반전과 치열한 경쟁으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의 반등, 임성재의 도전, 그리고 저스틴 로즈의 선두 유지 여부가 남은 라운드의 핵심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남은 3, 4라운드에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지, 전 세계 골프 팬들이 숨죽여 지켜볼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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