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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리그

“누가 봐도 전체 1순위” 박석민 아들 박준현, MLB 4개 팀 이상 관심

by minimalbreeze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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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히는 북일고 박준현(18)의 거취에 야구계가 뜨겁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KBO 1차 지명 전체 1순위가 유력한 박준현은 이미 미국 메이저리그(MLB) 최소 4개 팀으로부터 강한 관심을 받고 있고, 계약 조건 역시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스타뉴스 홈페이지_북일고 박준현

 

 

박준현, 왜 ‘전체 1순위’인가?

 - 압도적 신체조건: 키 188cm, 몸무게 95kg의 우완 정통파 투수.

 - 최고 구속 157km/h: 최근 한화 이글스배 고교·대학 올스타전에서 시속 156~157km의 강속구를 연거푸 던지며 MLB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 강력한 변화구: 슬라이더와 커브도 자신 있는 구종으로 꼽힙니다.

 - 성장세와 자신감: “160km/h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등학교 때는 아니더라도 성인이 되면 160km도 던질 수 있을 것 같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추렃> 스타뉴스 홈페이지_북일고 박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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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구단들의 러브콜, 그리고 계약 조건

 - 최소 4개 구단 이상 접촉: 아메리칸리그 5개, 내셔널리그 3개 등 최소 8개 팀이 현장 스카우트를 파견해 박준현을 직접 체크했습니다.

 - 계약 조건 ‘기대 이상’: 이미 김성준(광주일고)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120만 달러(약 16억 3천만 원)에 계약한 전례가 있어, 박준현 역시 이보다 높은 오퍼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 청룡기 이후 최종 결정 전망: 박준현의 미국 진출 여부는 7월 12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이후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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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구단들의 전략 변화

 - 미국행 ‘기정사실화’ 분위기: KBO 구단들은 박준현의 MLB 진출을 이미 전제로 드래프트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1라운드급 유망주들의 추가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 ‘빅3’ 모두 해외행?: 박준현, 김성준(텍사스 레인저스), 문서준(장충고)까지, 올해 고교 투수 빅 3가 모두 MLB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내 신인드래프트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출처> 스타뉴스 홈페이지_북일고 박준현(왼쪽), 장충고 문서준

 

 

박준현의 롤모델과 목표

박준현은 “롤모델은 안우진(키움) 선배님이다. 마운드에서 시원시원하게 던지는 걸 배우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그는 빠른 직구와 자신감 넘치는 피칭, 슬라이더 등 변화구 구사 능력까지 두루 갖춘 ‘파이어볼러’로 성장 중입니다.

 

<출처> 스타뉴스 홈페이지_북일고 박준현

 

 

마치며

‘역대급’ 고교 투수의 선택, 한국 야구의 분수령 박준현의 MLB 진출 여부는 단순한 한 선수의 진로를 넘어, KBO 신인드래프트와 한국 아마야구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이미 KBO 구단들은 그의 미국행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전략을 수정 중이며, MLB 구단들의 오퍼도 역대급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현이 어떤 선택을 하든, 2026년 신인드래프트와 한국 야구계의 판도 변화의 중심에 설 것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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