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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리그

신지애 선수: 상금_주요 경력_프로필_키_나이_남편_강점_향후목표(KLPGA, LPGA, JLPGA)

by minimalbreeze 2025.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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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이스트코스에서 열린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신지애가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후지타 사이키와 연장전에 돌입한 신지애는 연장 첫 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신지애는 JLPGA 투어 통산 상금 14억 엔을 돌파하며, 일본 골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출처> 조선일보 홈페이지_신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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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과 주요 경력

 - 이름: 신지애 (申智愛, Shin Ji-ae)

 - 출생: 1988년 4월 28일,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광군

 - 키: 156cm 현재

 - 나이: 37세

 - 소속: 세마스포츠마케팅

 - 학력: 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 학사

 - 종교: 개신교

 - 배경: 신지애는 영광 홍농서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했으며, 함평골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2005년 아마추어 신분으로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뒤 프로로 전향했다.

 

신지애는 KLPGA 투어에서 21승, JLPGA 투어에서 29승, LPGA 투어에서 11승, LET에서 6승, 호주 투어에서 5승 등, 총 66승을 기록 중이다. 2010년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한국 여자골프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았다.

 

<출처> ㄱㄹ프 다이제스트 홈페이지_신지애

 

 

 

 

 

 

 

강점과 플레이 스타일

신지애는 정교한 샷과 강한 멘탈로 유명하다. 장타보다는 정확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쇼트 게임을 통해 승부하는 스타일로, 큰 키와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플레이보다는 세밀한 기술과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다. 특히, 파이널 라운드에서의 강한 정신력과 기복 없는 경기력은 '파이널 퀸'이라는 별명을 얻게 했다.

 

<출처> 이데일리 홈페이지_신지애

 

 

 

 

 

 

 

남편

신지애는 2019년 11월 2일, 2018년 KLPGA 투어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같은 골프 선수 주흥철과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친분이 있던 골프계 동료들의 응원 속에서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식은 11월 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되었고, 신지애와 주흥철은 골프계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흥철은 1982년생으로 신지애보다 4살 연상이며, 2009년 KLPGA에 입회한 후 꾸준한 성적을 내며 프로 골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지애와 주흥철은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골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로의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됩니다. 신지애는 결혼 후에도 활발한 경기 활동을 이어가며, 남편인 주흥철 역시 KLPGA 투어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된 취미와 직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부부로, 골프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골프타임즈 홈페이지_주홍철

 

 

 

최근 성적과 미래 목표

신지애는 2023년 12월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이번 살롱파스컵 우승으로 JLPGA 투어 통산 29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JLPGA 투어 영구 시드 조건인 30승에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통산 상금 14억 엔 돌파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37세 13일의 나이로 우승해 2008년 이후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 기록도 경신했다.

 

신지애는 인터뷰에서 "JLPGA 투어 영구 시드를 목표로 계속 도전할 것"이라며, 여전히 골프에 대한 열정과 목표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그녀는 또한 한국, 미국, 일본 3개국의 상금왕에 도전할 계획이며, 일본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일본 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전했다.

 

<출처> 매일경제 홈페이지_신지애

 

 

 

마치며

신지애는 여전히 '살아있는 전설'로, 후배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는 선수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은 한국 여자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지애, JLPGA 살롱파스컵 우승!: 통산 상금 14억 엔 돌파, 최고령 우승 기록('살아있는 전설'이 되다... 박현경은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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