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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리그

옥태훈 2주 연속 우승, 2025 KPGA 군산CC 오픈 FR: 다시보기(골반 장애를 극복)

by minimalbreeze 2025. 6. 29.

2025년 6월 29일, 전북 군산 CC에서 열린 KPGA 군산 CC 오픈에서 옥태훈(26) 선수가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주 KPGA 선수권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옥태훈은 올 시즌 KPGA 투어 첫 다승자가 되었으며, 군산 CC 오픈 사상 처음으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을 돌파한 주인공이 됐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홈페이지_우승 옥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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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선수권대회 다시보기

 

옥태훈의 군산 CC 오픈 우승 요약

 - 최종 성적: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9타 (69-67-65-68)

 - 우승 상금: 2억 96만 8,600원 (대회 최초 2억 원 돌파)

 - 총상금: 10억 484만 3,000원(역대 군산CC 오픈 최고)

 - 2위: 이정환(17언더파 271타)

 - 라운드별 주요 내용:

   1R: 3언더파 69타 (버디 6, 보기 3)

   2R: 5언더파 67타 (버디 6, 보기 1)

   3R: 7언더파 65타 (버디 8, 보기 1) - 단독 선두 도약

   FR: 4언더파 68타 (이글 1, 버디 2) - 노보기 플레이로 우승 확정

 

<출처> 중앙일보 홈페이지_우승포효 옥태훈

 

 

우승의 의미와 옥태훈의 성장

 - **2주 연속 우승**은 2022년 서요섭 이후 2년 9개월 만의 기록으로, 옥태훈은 KPGA 통산 2승, 아시안투어 포함 3승을 달성했습니다.

 - 올 시즌 10개 대회 출전, 2승 포함 톱 5 7회 진입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마니아타임즈 홈페이지_옥태훈

 

 

옥태훈의 강점과 극복 스토리

 - 골반 장애 고백: 옥태훈은 “태어날 때부터 골반이 말려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이로 인해 피니시 동작을 완벽히 하지 못하고 펀치샷처럼 스윙을 끝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실을 20살 무렵 알게 됐으며, 불리한 신체 조건을 극복하고 정상에 선 점이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 멘털 강화: 과거에는 경기 중 화를 많이 냈지만, 최근엔 차분함을 유지하며 성적이 좋아졌다고 스스로 평가했습니다. “골프는 멘털 게임”이라는 신념 아래, 감정 조절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 기술적 과제: 샷 시 머리가 오른쪽으로 떨어지는 습관을 앞으로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서울신문 홈페이지_옥태훈

 

 

 

 

옥태훈의 목표와 앞으로의 계획

 - 올해 목표: 시즌 3승,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 해외 대회 계획: 당초 모로코 아시안투어 참가 예정이었으나, 중동 정세 불안으로 출전 취소.

 

<출처 골프한국 홈페이지_옥태훈

 

 

2025 군산 CC 오픈 특징

 - 총상금 10억 원 돌파: 프로암, 갤러리 입장권, 식음료, 기념품 판매 등으로 마련된 수입을 합산해 상금 규모가 대폭 확대.

 - 우승상금 2억 원 돌파: KPGA 투어의 상금 경쟁력 강화, 선수들의 동기부여 상승.

 

<추렃> 스포츠경향 홈페이지_옥태훈 인터뷰

 

 

마치며

옥태훈은 **신체적 한계(골반 장애)**를 극복하고, 멘털과 기술 모두에서 성장하며 2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군산 CC 오픈의 상금 규모 확대와 함께, KPGA 투어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시즌 3승 도전과 제네시스 대상 경쟁에서도 옥태훈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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