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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대회

임종훈-신유빈 2주 연속 경승진출,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시청, 다시보기(한일전 완승)

by minimalbreeze 2025.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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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대회에서 한국 탁구 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다시 한번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혼합복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결승 및 4강에 진출하며 연일 쾌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처> 스포트투데이 홈페이지_임종훈-신유빈 경승진출

 

 

아래 버튼을 이용하여 컨텐더 자그레브 시청, 다시 보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컨텐더 자그레브 시청, 다시 보기

 

 

임종훈-신유빈, 한일전 완승으로 2주 연속 결승 진출!

한국 혼합복식의 간판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는 6월 28일(한국시간) 열린 준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리모토 미와 남매 조를 3-0(11-3, 14-12, 11-3)으로 완파했습니다. 첫 게임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고, 2게임 듀스 접전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이로써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결승에 진출, 시즌 3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결승 상대는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로, 한중전 빅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미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합작하며 세계 정상급 호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임종훈-신유빈

 

 

임종훈-안재현, 남자복식 4강행

임종훈은 남자복식에서도 안재현(한국거래소)과 호흡을 맞춰 박규현-우형규(미래에셋증권) 조를 3-1(9-11, 11-8, 11-8, 11-8)로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주 류블랴나 대회 남자복식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정상 도전을 이어갑니다. 4강에서는 중국의 황유정-쉬페이 조와 결승행을 다툽니다.

 

<출처> 이데일리 홈페이지_임종훈-안재현

 

 

여자복식도 4강 진출 쾌거

여자복식에서는 김나영-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 조가 4강에 진출, 일본의 요코이 사쿠라-사토 히토미 조와 결승 진출을 두고 맞붙습니다. 한국 여자복식 역시 꾸준히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홈페이지_김나영-유한나

 

 

한국 대표팀의 상승세, 결승 무대까지 이어질까?

이번 WTT 자그레브 대회는 한국 탁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 무대입니다. 혼합복식에서 임종훈-신유빈 조가 보여주는 완벽한 호흡과 집중력, 남자복식·여자복식에서의 고른 활약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임종훈-신유빈 조가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남자복식과 여자복식에서도 결승 진출 및 우승 소식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입니다.

 

한국 탁구 대표팀의 마지막까지 힘찬 레이스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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